산 노을 2024. 6. 19. 02:01

다보탑은 언제나 옳다.

다보탑은 어디서나 옳다.

다보탑은 언제나 맞다.

다보탑은 언제 어디서나  좋다.

 

어느 중생 늠이 하찮은 10원짜리에다 

다보탑을 넣었을까?

 

예전에 누구나 몸속에

하나씩 간직 하라고 그랬을꺼라고 믿자

 

저 탑을 세울때- 수많은 목숨을 걸었을텐데.

우리는 그저 아름다움에 숨 막힌다.

 

(안산 단원 쌍계사)

 

용인 호암 미술관 

 

양산 성락사

 

국립 경주 박물관

 

 

경주 불국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