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재 창고/용의 첫째 아들(비희) 귀부 모음

비희-4 (거북이는 못 나른다) 보은-봉화-부산-부안-부여-상주-서산-서울-

산 노을 2024. 2. 14. 02:46

 용머리만 아니라면 거북이 확실한데,

 

 부여 박물관 옥외 석조 전시물에서 해답을 찾았다.

거북 등껍질 귀갑문 위로 선명한, 

등 전체를 뒤덮은 날개를 찾았기 때문이다.

 

 - 맞다    - 용이다.

그런데 도대체 왜 못 날게 무거운 비석으로 눌렀을까?